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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리를 보다 쉽게 그리고 현대인의 감성으로 이해할 수 있게 유도하는 해석을 시도한 것이다. 이 책은 먼저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어떻게 교리를 이해하는가? 이해하기 힘들다면 왜 그런지에 대한 상황에서부터 시작한다.
교리서는 있지만, 해설서가 부족한 한국 천주교회의 현실을 직시해 볼 때, 다양한 교리 해설서가 나와야 한다는 기폭제로써 이 책을 엮어보았다.
이 부족한 책을 지금도 교리교육 일선에서 신앙 양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교리교사들에게 드리고 싶다.
- <시작하면서> 중에서


차례

시작하면서

예비신자 교리교육 기간 동안 꼭 전해 주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 번째 고개 - 한 분이신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나이다
두 번째 고개 - 나는 믿나이다
세 번째 고개 - 하느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네 번째 고개 - 기도
다섯 번째 고개 - 미사
여섯 번째 고개 - 구원의 역사
일곱 번째 고개 - 예수 그리스도 Ⅰ
여덟 번째 고개 - 예수 그리스도 Ⅱ(죽음과 부활)
아홉 번째 고개 - 성령을 믿나이다
열 번째 고개 - 교회
열한 번째 고개 - 성모 마리아
열두 번째 고개 - 성사
열세 번째 고개 - 입문성사
열네 번째 고개 - 치유와 봉사성사
열다섯 번째 고개 - 전례
열여섯 번째 고개 - 계명
열일곱 번째 고개 - 윤리
열여덟 번째 고개 -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열아홉 번째 고개 - 신자생활
스무 번째 고개 - 한국 천주교회 역사
스물한 번째 고개 - 영성생활
스물두 번째 고개 - 피정
스물세 번째 고개 - 대부모의 역할
스물네 번째 고개 - 영세 후 신비교육

어떤 교재를 사용해야 하는가?




정신철 : 글쓴이
1987. 2 가톨릭 대학교 신학부 졸업 1993. 2 수원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석사) 1993. 1 사제수품 1997. 6 프랑스 파리 가톨릭 대학교 교리사목 고등 대학원(I.S.P.C.신학석사:실천신학) 2006. 6 프랑스 파리 가톨릭 대학교 박사(신학박사:실천신학) 2003-현재 인천 가톨릭 대학교 교수겸 주교회의 교리교육 위원회 위원 주요 저서 : 현대 교리교육의 모델(2007), 교리교육 문헌 해설(2008) 주요 논문 : '지속적인 교리교육', '교회론적 교리교육'외 다수 교리서 : 주교회의 교리교육 위원회원으로 있으면서, '간추린 가톨릭교회 교리서','한국 천주교 교리교육 지침', '어르신 예비신자 교리서', '청년 교리서 1-4권'저술에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