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으로 예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의 마태오·마르코·루카·요한, 이 네 복음서만 읽어도 이천 년 동안 인류에게 참 행복을 주신 예수님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나 어른들조차 복음서를 제대로 한 번 읽어 보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에 으뜸사랑에선 복음서 속의 예수님이 어떤 가르침을 주시고, 어떤 행적을 걸어오셨는지 알 수 있는 책, 1시간 동안 읽을 수 있는 <만화로 보는 신약 성경>을 펴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천 년 전에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잘 알게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 속 예수님의 50가지 이야기
만화 성경 시리즈 중 첫 권인 <만화로 보는 신약 성경>은 복음서에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과 행적, 가르침 중에 유명한 50가지의 이야기를 조리 있는 순서대로 엮어 만화로 그린 것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거나 어린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신약 성경입니다. 같은 시리즈로 <만화로 보는 예수님의 비유>, <만화로 보는 예수님의 기적>이 있습니다.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만화 상 수상 작품
2001년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만화 상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색채와 그림은 물론이고, 고증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하여 재현한 이 만화는 절제되어 깔끔한 묘사가 일품입니다. 한 가지 예로, 병사들이 예수님의 손목에 못을 박았을 거라는 게 고증된 사실입니다. 키에페르는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두고 그림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여 표현했습니다.
성서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책
글을 쓴 퐁사르는 50가지의 이야기를 구성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성경의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전해 줍니다. 성경을 잘 이해하고 있는 퐁사르가 심혈을 기울여 성경의 핵심을 전달하기에 읽는이들이 성경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뜻이 전달되지 않는 아람 어, 그리스 어 등의 낱말은 아래에 설명을 달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푹신푹신한 느낌의 외형 역시 이 책을 오랫동안 곁에 두고 만지고 펼쳐보고 싶게 합니다.
이천 년 동안 인류의 고전으로서 사랑받아 왔던 성경이 키에페르와 퐁사르의 손을 거쳐 성경 메시지의 진수를, 담백한 영화를 보듯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우리 나라 독자들에게 소개된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위인전보다 먼저 읽어야 할 책!
이천 년 동안 성경 속에서 살아 계시면서 세계의 그 어떤 위인보다 참 삶을 알려 주시는 예수님을 아는 것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숙제입니다. 예수님을 알 수 있는 이 아름다운 책, <만화로 보는 신약 성경>은 어린이들에게 그 어떤 위인전보다 먼저 권해야 할 책이고, 성경 읽기를 힘들어했던 어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딱딱한 복음서를 읽기 힘들어했던 어린이들,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싶어 목마른 사람들, 예수님을 알고 싶지만 복음서를 아직까지 읽어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