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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은 성화와 구원에 이르는 지름길, 즉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 비밀은 하느님 은총의 보고이며 모후인 마리아 안에 있었습니다. 마리아를 통해서, 마리아 안에서 모든 것을 마리아께 봉헌하고, 마리아를 통해서 하느님께 봉헌하며, 이 봉헌의 삶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명의 나무인 마리아를 우리 영혼 안에 심는 것이며, 그 나무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과 일치하고 구원과 성화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입니다. 루도비코 성인이 발견한 이 진리가 이 한 권에 담겨 있습니다.


차례 머리말 제1장 성화의 비밀을 알기 위한 방법 제2장 어떻게 성화할 것인가? 제3장 왜 마리아를 통해야 하는가? 제4장 마리아께 대한 참된 신심은? 1. 마리아께 대한 참된 신심의 종류 2. 마리아께 대한 참된 신심의 내용 3. 마리아께 대한 참된 신심의 탁월함 4. 마리아께 대한 참된 신심의 내적 실천 5. 마리아께 대한 참된 신심의 결실 6. 마리아께 대한 참된 신심의 외적 실천 제5장 생명의 나무인 마리아를 영혼에 심고 가꾸어라 1. 생명의 나무를 가꾸는 방법 2. 생명의 나무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 부록 루도비코 성인의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 루도미코 성인의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 「마리아의 비밀」에 관하여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생애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 글쓴이
* 1700.6.5 사제서품 * 1888년 1월 22일 교황 레오 13세에 의해 시복 * 1947년 7월 20일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시성 *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지음.
하안토니오 : 옮긴이
하 안토니오 몬시뇰은 1922년 독일 베르팅겐에서 태어났다. 1958면 4월 27일 사제서품을 받은 직후 일본 화물선을 타고 한국을 향해 출발하여 7월5일 부산에 도착했다. 이듬해 부산교구 동항 성당에서 사목생활을 시작했으며 1964년 푸른군대(현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를 우리 나라에 도입하면서 우리나라에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전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1964년 1월부터 교회 일치를 위한 기도모임을 시작하여 수년간 이끌었다. 197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5월13일이면 임진각에서 세계의 평화와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와 기도를 봉헌하는 전국적인 기념식을 열고 있다.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수녀회와 아베마리아출판사를 설립하고 갖가지 신심행사를 창안하여 수많은 이들을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05년 4월 27일 몬시뇰에 서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