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도와 겸손으로 하느님을 섬겼으며, 1918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五傷)을 몸에 간직하며 사셨던 분. 하느님과 내적으로 일치했고, 오상의 첫 번째 사제, 기적을 행했고 지금도 행하는 사람,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로자,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이 단순히 기억 속에서가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현재에 살아계심을 놀랍게 증거한 성인-오상(五傷)의 성 비오신부. 그의 겸손하고 감동적인 삶을 담은 작품이다. “비오 신부님은 돌아가시기 전부터 성인이셨음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교황 비오 12세-
제작: 익투스미디어ㅣ 더빙 : 영어, 이태리어 ㅣ 자막 : 한국어,영어 ㅣ 지역코드: ALL ㅣ 화면: 4:3 ㅣ 오디오: DOLBY DIGITAL 2.0 SURROUND ㅣ 제작년월 : 2009.8 ㅣ 관람등급: 12세이상 관람가
카를로 카레이 :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