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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교수의 사상은 오늘날의 종교학계를 대표하는 중요한 사상 중의 하나로서 특히 인문학적 전통과 인간의 내면적 신앙 체험을 종교의 핵심으로 보는 조류를 대변한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면에서 본서는 인문적 전통을 중요시해 온 동아(東亞) 전통 안에 사는 우리들, 특히 본서가 다루고 있는 종교적 공존의 문제를 엄연한 현실로 대면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긴요하고도 적절한 정신적 양식이 되리라 믿습니다. <역자의 말>에서


제1장 서론
제2장 힌두인들의 신앙
제3장 불자(佛子)들의 신앙
제4장 무슬림들의 신앙
제5장 중국인들의 신앙
제6장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의 신앙
제7장 결론


윌프레드 캔트웰 스미스 : 글쓴이

김승혜 : 옮긴이
·1965년 서강대학교 졸업 ·1979년 京都대학에서 박사논문 연구 ·1982년 하버드대학 종교학박사 ·1988년 대먼 중앙연구원 歷史語言硏究所에서 연구 ·1994년 하버드대학교 세계종교연구소에서 연구 ·현재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지은 책으로 [종교학의 이해], [원시유교], [그리스도교와 무교], [그리스도교와 불교의 수도생활], [한국 신종교와 그리스도교] 등이 있다.
이기중 :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