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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성인들의 삶 이야기> 평화방송 TV에서 방송연재된 정영식(바오로)신부의 「교회를 빛낸 성인성녀들」강의 중에서 사도 바오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등 7인의 성인성녀들의 일대기를 영성적 삶에 기초하여, 최인자(엘리사벳) 선교사의 개요 강의와 수원교구 영통성령성당 정영식(바오로)신부의 알기 쉬운 해석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성인들의 영성을 CD에 담다 정영식(수원교구 영통성령본당 주임)신부와 최인자(엘리사벳, 수원교구 복음화국) 선교사가 진행해 큰 인기를 모았던 평화방송 TV프로그램 '교회를 빛낸 성인성녀들'이 최근 CD로 제작됐다. 교회를 빛낸 성인성녀들은 세계 교회사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성인성녀를 엄선해 그분 삶과 영성, 신앙 모범을 해설한 프로그램이다. CD에는 이 강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 신부는 미국 듀케인대학에서 영성신학을 전공했으며 인간통합적 영성신학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각종 강의와 집필활동을 통해 '영성'이 신자들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이미 평화방송 TV강의 '정영식 신부의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를 통해 신자들 사이에서 명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 평화신문 -


정영식 : 강의
1985년 사제로 서품된 정영식 신부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수원 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 지도 신부를 지냈으며, 이후 1991면부터 1993년까지 미국 듀케인대학교에서 영성 신학을 전공했다. 귀국 후 1994년부터 2002년까지 다시 수원 가톨릭대학교에서 심리학 영성 신학 교수로 재직한 정 신부는 안양 중앙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수원교구 영통성령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최근 새로운 영성 수련 방법론인 '형성적 영성' 강의로 주목받고 있는 정영식 신부는 미국에서 영성 신학을 전공한 이후 줄곧 '삶으로 성경 읽기','실천하는 성경 읽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저서, 역서 및 논문으로는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거꾸로 읽는 신약성경>,등 다수가 있다.
최인자 : 강의
2002년, 수원가톨릭대학교 부설 하상교리신학원을 졸업한 최(엘리사벳)선교사는 안양 중앙성당 교육분과장, 소공동체 여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신자 재교육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평화방송TV 강의, 전국 본당 순회 특강 등을 통해 평신도의, 평신도에 의한, 평신도를 위한 영성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