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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성인전 시리즈 여섯 번째 책으로 사도행전과 서간에 나타난 사도 바오로의 삶과 신앙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로 재구성했다. 특히 이방인의 사도 바오로가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랑의 사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이들에게 찡한 감동을 건넨다. 이 책은 바오로 사도에 관한 자료수집과 검토를 거쳤으며 전문가의 자문을 구했다. 성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명과 사건에 관련된 배경 지식을 담은 박스를 넣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 책을 쓰신 김문태 선생님은 바오로 사도의 어린 시절부터 순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 주셨어요. 성경에 나오는 사건을 중심으로 바오로의 삶을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요. 타임머신을 타고 바오로가 태어난 2천 년 전으로 되돌아가서 바오로 사도가 어떻게 주님께 사로잡혔는지 알게 해 주신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하느님께 뽑힌 바오로>를 읽으면 그분처럼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거예요. 그리고 바오로 사도의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하느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세요. 어린이 여러분의 꿈이 하느님이 좋아하시는 것이라면 반드시 이루어질 거예요. - 민남현 수녀(성서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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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태 : 글쓴이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문학박사. 상명대학교 연구교수로 고전문학과 구비문학 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독서학회 출판이사. 연구서「삼국유사의 시가와 서사 문맥 연구」ㆍ「국문학연구와 국어교과교육」ㆍ 「되새겨 보는 우리 건국신화」와「강화 구비문학 대관」을 펴냈다. 어린이 책으로는「자연과 꿈을 빚은 건축가 가우디」ㆍ「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 레들1ㆍ2」ㆍ「세상을 감동시킨 위대한 글벌레」·「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구비문 학」이 있다.
박지훈 : 그림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2001년 출판미 술협회에서 은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릴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선생님은 「어멍 어디 감수광」「고무신 기차」「똥떡」「나는 주워 온 아이이가 봐」「홀로 서서 가는 길」「밥데기 죽데기」「풍운의 성인 김대건」과 같은 많은 책 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