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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모두는 행복해지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나는 확신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오랜 동안 불행했다면 어딘가에 잘못이 있으며 무엇인가 결핍된 것이 있다. 여기에 대하여 나의 생각을 설명하려고 하니, 여러분께서 부디 나에게 인내심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여기에 열거된 열 가지 삶의 과업들을 완수해 갈수록, 우리는 더욱 많은 개인적인 평화와 만족감을 얻게 될 것이다. 행복을 다른 사물이나 사람에게서 구하지 않고 자신의 내부에서 보면 볼수록 삶의 의미와 방향감을 더욱 깊게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일체냐 혹은 무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오히려 그것은 더욱더의 문제이다. 산다는 것은 성장한다는 것이요, 성장은 언제나 점차적으로 일어난다.


* 나의가정 - 행복은 자연적 조건이다 훈련1.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훈련2.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완전히 받아들여야 한다 훈련3. 휴식,운동,영양의 욕구들을 충족시키기에 애써야 한다 훈련4. 삶은 사랑의 행위가 되어야 한다 훈련5.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범위를 넓혀야 한다 훈련6. '선'을 발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훈련7. 완벽이 아니라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훈련8.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훈련9. 삶의 좋은 점을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훈련10. 기도를 일상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존 포웰 : 글쓴이
미국의 저명한 서평 주간지 [Publisher's Weekly]가 ‘우리 시대의 가장 대중적인 영 성 작가’라고 평하기도 했던 존 포웰은 예수회 사제이자 로욜라 대학 교수로 오랫동 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영문학, 철학, 심리학, 신학, 그리고 그리스와 라틴 고전문 학 학위를 가진 그는 신앙과 심리학을 접목시킨 독특한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을 감동 시켜 왔다. 저서로 [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 [그분의 손길] 등이 있다.
정홍규 : 옮긴이
*1954년 5월 11일 경주에서 출생. *경주 고등학교 졸업. *1980년 광주 가톨릭 대학.대학원 졸업. *1981년 9월 26일 사제 서품 *대구 상인성당 주임신부. *1997년 현재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목국 가정 생명 환경 담당 신부. *'생명을 살리기 위한 종교인 협의회''푸른 평화 운동'등의 환경단체 대표. *저서로 <신부님 이럴 때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부님 우리 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명을 하늘처럼>, <두레와 살림>등과 역서로 존 포웰의 <그리스도인의 비전>, <대화의 길잡이 25>, <가족>, <마음의 계절>, <행복의 조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