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깨달음 하나가 삶을 온통 행복의 빛깔로 물들일 수 있다. 행복은 발견이며 깨달음인 것이다.
필자는 광활한 바이블 루트에서 삶을 변화시킬 통쾌한 42가지 행복코드를 찾아냈다. 그래서 만들어진 책이 바로 <행복코드>다. 독자들은 읽는 내내 "아, 이거였는데, 내가 물랐었구나!"라며 연신 감탄하게 될 것이다.
행복코드는 우선 기본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권의 부제는, 1권 <꿈의 성취를 향하여>, 2권 <자기 경영의 지혜>, 3권 <소중한 당신>이다. 이렇게 각 큰 주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꼭 순서대로 읽지 않더라도 자신에 맞는 행복코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쉐어링북>은 <행복코드>와 병행하여 나눔을 할 때 용이하다.
또한 <행복코드>는 PBC TV 방송에서 방영되고 있는 <맥으로 읽는 성경>의 강의록을 보완. 수정한 책이다.
"바이블을 21세기 버전으로 육화시킨 책"
필자가 바이블에서 건진 42가지 행복코드들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어 준다. 읽는 것 이상의 기대를 가져온다. 읽는 내내 웃음이 난다. 행복감이 온 몸을 전율케 한다. 이 책은 교훈을 깨우쳐 준다거나 강요를 하지 않는다. 단지 읽는 것만으로 스스로 알게 되는 힘이 있다.
따라서, 바이블에서 건져 올린 이 행복코드들은 우리 일상을 파고들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이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바이블이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나를 변화시킬 것이다. 사랑에 빠져서 세상이 온통 아름다워 보이듯, 삶이 행복해질 것이다!
"바이블을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게 하는 책"
성경!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인가? 종교인들은 반가움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개중엔 분명 "그건 너무 어려워"하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비종교인들은 "남의 얘기야! 나랑은 상관없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참맛을 한번 맛들이면 그것만큼 중독성이 강한 것도 없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행복코드>는 그 방법을 제시한다. 성경을 재미있고 신나게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그 안에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행복코드를 찾게 해준다.
"누구에게나 행복이 되는 책"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뜻하지 않은 병으로, 혹은 해직으로, 혹은 가정의 위기로 고통스러운가? 나에게 닥친 시련과 고통은 그 누구보다도 클 것이다.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찾는가? 바로 '위로'다!
<행복코드>는 이렇게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읽으면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된다. 결국, 행복을 얻는다.
또한 이 책은 성경의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게 한다. 이 지혜는 우리의 안목을 넓혀주며 우리 삶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차동엽 : 글쓴이한국 천주교회 본당 사목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소공동체 사목`의 권위자이며, 강의와 가톨릭, 평화신문 지면을 통해 21세기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오고 있다. 교구기획관,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겸 인천교구 미래사목 연구소 소장으로 교회 전반의 정책 자문과 일선 사목자들을 위한 보조 자료 계발, 예비신자 교리 및 신자재교육 프로그램 계발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최종학력)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입학(1985) /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졸업(1988)
오스트리아 비인대학 성서신학 석사학위(1991) / 사제서품(1991)
오스트리아 비인대학 사목신학 박사학위(1996)
(주요 경력 및 현재 활동사항)
- 인천교구 강화본당 주임/ 교촌본당 주임/ 하성본당 주임
- 연구 및 저술: 가톨릭신문, 평화신문, 평화방송TV, 빛두레, 서울주보, 땅끝까지,레지오마리애, 인천주보, 성모기사, 사목 등에 기고
- 전국 교구 사제 연수 (수 십회)
- 전국 수녀 연합회 및 수녀회 연수 (수 십회)
- 전국 평협 및 사목위원 연수 (수 십회)
- 전국 레지오 마리애 간부 교육 (수 십회)
- 전국 성령 지도자 교육, 소공동체 지도자 교육, 본당 특강 등 (수 십회)
- 2005년 춘천교구 명도학당 강사 (주 1회 - 6개월)
- 전국 본당 특강 (수 백회)
- 2001년 ~ 현재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 2001년 ~ 현재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 소장 겸 교구 기획관
(저서)
「공동체 사목 기초」 - 소공동체 원리와 방법, 가톨릭 출판사, 2001.
「소공동체 기초 교실」 - 교회 일꾼 학습용, 가톨릭 출판사, 2001.
「말씀의 네트워크」, 풀빛미디어, 2001.
「가톨릭 신자는 무엇을 믿는가 1.2」, 에우안겔리온, 2003.
「여기에 물이 있다」, 에우안겔리온, 2004.
「이것이 가톨릭이다」, 가톨릭출판사, 2004.
「밭에 묻힌 보물」, 에우안겔리온, 2005.
(역서)
「어른들은 바보예요」, 생활성서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