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우리의 자녀들이 어머니의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어머니는 세상의 온갖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 자녀들을 무기력하게 바라보기만 해서만 안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바치는 기도로써 그 같은 위험에
맞서 우리의 자녀들을 구해야 합니다!
하 안토니오 : 편역* 1922년 10월 14일 독일 남부 베르팅겐에서 출생.
* 1933년 3월 독일 딜링겐 김나지움 입학.
* 1941년 8월 군대 입대, 통신병으로 복무중 존전과
함께 유고슬라비아에 억류, 전쟁 포로생활(1945년
5월-1948년 12월)
* 1949년 3월 독일 딜링겐 신학대학에서 수학.
* 1951년 2월 재학중 성 마리 그리뇽 드 몽폴의 저서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께 완전한 봉헌>을 읽고 영
향 받다.
* 1953년 신학대학 졸업 후 베르팅겐 직업학교에서 5
년간 교사로 재직, 역사와 교리를 가르치다. 이때
만난 선교사 신부로부터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듣
고 선교사가 될 결심을 하다.
* 1958년 4월 27일 사제 서품.
* 1958년 7월 5일 일본 화물선 편으로 한국에 오다.
* 1959년 10월 7일 부산 동항 성당 주임신부로 부임.
* 1964년 8월 15일 푸른군대 한국본부 창설.
* 1964년 피정, 교육을 위한 <사랑의 집> 건립.
* 1965년 1월 18일 교회 일치운동 시작.
* 1965년 3월 한독 여자실업학교 설립.
* 1968년 10월 7일 푸른군대 국제 지부장 회의 참석.
한국 푸른군대 활동상황을 세계에 소개.
* 1974년 5월 19일 제1회 자유의 다리에서 교황대사,
성직자, 수도자, 신자 12,000여명 평화통일
기원 미사 추진.
* 1977년 2월 20일 교회 조산원 시작(후에 교회의원
이 되다)
* 1978년 자유의 다리 임진각 광장에서 해마다 남북통
일 염원기도 대행사 개최.
* 1979년 2월 동항 본당 주임 사임.
* 1983년 5월 사제서품 25주년, 회갑.
* 1983년 7월 남북통일 염원기도회 포르투갈 파티마
성모 성지 순례단 인솔 행사 참석.
* 1984년 푸른군대 지도신부로 전국 360여 본당 방문
강론, 피정지도, 신심행사 및 기도회를 이끌
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철야기도 그외 신심
잡지 <마리아>(계간)발간, <마리아를 통하
여 예수님께 완전한 봉헌> 1,2 외 다수의 신
심서적 번역 출간.
* 1986년 8월 18일 제1회 전국 지도신부 회의 주관.
* 1986년 10월 12일 푸른군대 국제 본부 평의회 대의
원 선임.
* 1987년 10월 2일 사단법인 <파티마 성모의 푸른군
대> 등기필.
* 1988년 9월 25일 푸른군대 소속 티없으신 마리아 성
심 수녀원 첫 착복식.
* 1991년 10월 22일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수녀원 축
성식.
* 1992년 1월 1일 명칭 변경. 푸른군대를 파티마의 세
계사도직으로.(국제 본부의 지시에 따라 총
재 주교 명으로)
* 1992년 3월 25일 쎌 지도자 특별 피정 실시.
* 1996년 5월 13일 임진각 광장에서 파티마 성모 발
현 79주년 기념 및 평화 통일 기원 미사 주
관 및 강론.
* 1996년 10월 1일 국제순례 파티마 성모상 한국 각
교구 순례 지도.(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
지 전국 순례토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