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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세속에 사는 우리들을 진리와 성령으로 무장시켜주고, 세속에 물든 사람을 회개와 자비로 정화시켜주며, 세속에서 상처를 받은 우리들을 주님의 손으로 치유시켜준다. 한마디로 신앙은 세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비법인 것이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신앙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를 선택하신 하느님의 배려가 얼마나 감사한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차례 1. 믿음의 크기만큼 받는다 2. 장수의 꿈 3. 아름다운 가면 4. 의사의 처방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명약 5. 하느님 주머니에 없는 걸 보채는 신앙인 6. 서로 뜻을 같이 하십시오 7. 희망은 생명을 살리는 에너지이다 8. 하느님과 우리의 역할 분담(?) 9. 세속에 살면서도 세속화되지 않는 길 10.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7,24) 11. 부자의 공복감, 서민의 포만감 12.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그분처럼 산다는 것 13. 아예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이다 14. 만물의 영장(?)인 인간 15. 죽음마저 유용하게 사용하신 분 16.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게 짐스럽다 17.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은총으로 굳세어지십시오 18. 무거운 짐에 힘들어 할 때에는 19. 그건 내가 할 일인데... 20. 더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21. 완전해서 결혼하는 건 아닌데 22. 공부 때문에 신앙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다(?)


홍문택 : 글쓴이
* 1982년 사제 서품. * 1982-1985년 길음동·명동·미아3동 성당 보좌. * 1986년 고덕동 성당 주임. * 1992년 (재)평화방송. * 1997년- 가톨릭출판사 사장. * 2007년 현 대방동성당 주임신부 * 저서로 <빠짐없이 남김없이>, <앞면 뒷면>, <성은 진, 이름은 달래래요>, <장대비 아저씨, 사랑해요>, <굴굴아,굴굴아, 왜 그리 눈이 커졌니?>, <신부님은 왜 큰 성체를 드시나 요?>, <신부님, 전화로 고해 성사 보면 안 되나요?>, <신부님, 주일 미사 빠지고 평 일 미사 보면 쌤쌤 아닌가요?>, <신부님, 주교님은 양말도 빨간색인가요?>, <봉구야, 누가 묻거든 아빠 취직했다고 말하렴!>, <성체조배 31일>, <어린이의 기도>,<고해 성사 길잡이>, <축하해요, 첫영성체>, <그토록 사랑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세요?>,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