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작아짐’은 성공과 자기 실현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이 시대에 커다란 영적 화두를 던진다. 삶의 참된 가치는 무엇일까? 큰 것을 선택하며 안락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성녀 소화 데레사의 영적 체험과 지혜를 담은 ‘작은 길’에서 참행복의 비결을 발견하도록 초대하는 영적 여정의 길잡이. 작은 길을 바라보며 어린이처럼 작아져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어 맡겨 하루를 열며, 온종일, 하루를 마치게 한다. 하루 내내 ‘만트라’처럼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 짧은 구절은 온종일 작은 길의 영성을 깊고 주님과 하나 되도록 이끈다. 평범한 삶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힘을 발견하게 하는 작은 길은 곧 내맡김과 온전한 신뢰와 사랑에 이르는 영성임을 일깨운다. 평범함, 작음, 결점, 불완전함, 나약함, 무력함, 미천함, 허무, 가난으로 나타나는 일상 가운데 오로지 모든 희망을 맑은 샘처럼 흐르는 예수께 어린이처럼 단순하게 맡겨드리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30일의 묵상과 기도문이 일상적인 말과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어 고요한 마음으로 주님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분위기에 머물게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게 포켓용으로 만들었다. 성녀 소화 데레사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진 이들에게 권한다.
리지외의 소화 데레사
이 책으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소화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
마지막 말
옮긴이의 말
존 키르반 : 엮은이남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존 키르반은 현시대 사람들의 영적 갈망을 채워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15권에 달하는 "위대한 영적 스승과 함께하는 30일 묵상 시리즈"를 엮었다. 널리 알려진 위대한 신비가들의 ?껐
대전 가르멜 여자 수도원 : 옮긴이* <하느님의 사랑이 나와 함께 자랐습니다>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