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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년 9월 21일 천주의 요한은 교황 우르비노 8세에 의해 복자에 오르고, 1690년 10월 16일 교황 알렉산더 8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1886년 5월 27일 교황 레오 13세는 그를 성 가밀로와 함께 병자와 병원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했다. 또한 1930년 비오 11세는 천주의 성 요한을 간호사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했고, 1940년 비오 12세는 그라나다 시의 또 한 명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했다. "천주의 성 요한" 책 내용의 일부입니다 성 베네딕도 메니는 본받을 만한 삶을 살았다. 가난한 사람과 아픈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 하느님의 뜻에 무조건적으로 신뢰했다. 또한 소박한 생활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고, 그로 인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왔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전쟁의 희생자들에게 보인 봉사 활동으로 그는 '봉사자의 수호성인','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수호자'로 불렸으며, 그는 그럴 만한 자격이 충분했다. 어떤 관점에서 그를 보든지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의 삶이 이 세상을 바꾸었고, 우리 역시 그 영감을 받아 같은 길을 가기 위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성 베데딕도 메니" 책 내용의 일부입니다


Claude Goherel : 글 · 그림

천주의 성 요한 수도회 한국 관구 :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