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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젊음을 바치며 헌신하는 ‘청소년의 햇살’의 젊은 친구들과 여러 공동체에서 모인 젊은이들이 자신을 바쳐 주님과 교회에 기여하고자 했던 떼제 손발이들이 모여서 함께 한 음반이다.
오늘날의 "떼제의 노래"로 널리 알려진 음악은 바로 떼제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능동적으로 기도에 동참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탄생되었다. 그러면서도 형제들은 기도의 묵상적인 성격을 유지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며 기도의 본질적 의미를 연구하던 끝에 신앙의 핵심을 담은 짧은 가사를 여러 차례 반복해 부르는 음악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하기 쉬운 기도의 방식이 발견되었다.떼제 공동체의 찬미가는 주님께 불리는 장엄한 기도 그 자체임을 느낄 수 있고 감동을 가져다준다.
떼제 노래를 통해 단순한 기도 방식의 가치를 알게 하고, 떼제 노래의 단순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노래의 원천을 발견하며, 한국어로 된 떼제 노래를 통해 삶이 전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느님을 찬양하도록 도와준다.
이 음반은 한국어로 된 최초의 떼제 노래로 우리 귀에 친숙한 성가이기에 따라 부르기 쉽고, 삶이 고단한 가난한 사람들, 젊은이, 환자,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며 우리 모두가 종파를 넘어 주님 안에서 화해하고 일치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연중시기 중 어느 때나 부를 수 있는 미사곡과 찬미가들로 15곡이 수록돼 있다. 종교 간의 일치를 위한 모임이나 공동체의 기도, 묵상 때 이용할 수 있다.
Executive Producer·Director" 바오로딸ㅣ노래감독: 조재연 비오 신부ㅣ지휘: 김용회ㅣOboe·English Horn: 이훈송ㅣHorn: 이지석ㅣBassoon: 이지현ㅣTrumpet: 정용균ㅣFlute: 안지영ㅣGuitar: 김은지ㅣCello: 이지만, 이슬아ㅣChorus: 청소년의 햇살, 떼제 노래와 함께하는 청소년, 청년기도모임ㅣ녹음장소: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대성당ㅣRecording·Mixing 채승균ㅣMastering: 채승균(소닉코리아)ㅣ Design: Design Group Tuesday





떼제 손발이 :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