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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떨어져 외롭게 앉아 있는 한 조각 . 누군가 지나다가 어디론가 데려가길 기다리는 한 조각… 떨어진 한 조각이 많은 것들을 만나며 절망 속에서 찾아낸 진리가 맑고 인정스런 글과 그림으로 표현된 우화.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의 뒷 이야기.


쉘 실버스타인 : 글쓴이
1932년 미국 시카고 출생. 동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작사가, 작곡가. 50년대 한국전쟁에 참전해 미군 소식지인 성조지에 만평을 그리기도 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다락방의 불빛>,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 <떨어진 한 조각 커다란 동그라미를 만나> 등이 대표작. 1999년 5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김영무 : 옮긴이
* 분도 우화시리즈 <마법의 숲>, <제각기 자기 색깔>, <은 날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