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 아끼다에서 일어났던 성모상의 눈물에 관한 전반을 소개하면서, 하느님의 초자연성을 보여 준다. 현재의 역사적 시점에서 볼 때 성모 마리아의 역할은 중대하며, 또한 이로써 우리의 신앙 자세를 순수하게 가다듬음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제1장 괴로움의 그릇
제2장 빛 속의 천사들
제3장 손바닥의 상처
제4장 성모님의 첫 번째 발현
제5장 그 후의 나날들
제6장 성모님의 두 번째 발현
제7장 성모님의 세 번째 발현
제8장 망설이던 나날들
제9장 예고되었던 귀의 치유
제10장 꿈의 환시
제11장 성모상의 눈물
제12장 성모님과 성 사베리오
제13장 구하시는바 희생
제14장 교회측과 매스콤
제15장 다시 눈물이
야스다 데이지 : 글쓴이1916년 아끼다겐 출생 / 1942년 상지대학 영문학과 졸업 / 신언회 사제서품 / 현재 성체봉사회 지도신부.
저서로 <하느님과의 만남>, <여기에 행복이 있다>, <내일에의 기쁨>, <공중을 나는 새를 보라>,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등이 있다.
오기선 : 옮긴이* <세기의 승리자-교회의 어머니>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