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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회의 전통적인 영성 신학 서적으로서,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오늘날에도 영성생활을 발전시키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기에 역자는 땅끄레 신부의 원서 전체를 제5편으로 나누어 완역하였다. 2편인 이 책에서는 완덕에 이르는 보편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면서 특히 실천적인 점들을 강조하고 있다. 즉 하느님과의 일치는 완덕의 삶에서 매우 실천적이고 보다 현실적이며 구체적임을 강조하고 있다."그저 듣기만 하여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 지 말고 말씀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제 1 부 그리스도적 생명의 완성 제1장 완덕의 그릇된 개념 제2장 완덕의 참된 개념 제1절 완덕의 본질은 사랑 제2절 사랑은 희생을 요구한다 제3절 그리스도적 생명에서 사랑과 희생의 몫 제4절 완덕은 계명인가 권고인가? 제5절 완덕의 여러 단계 제 2 부 완덕으로 나아가야 할 의무 제1장 완덕으로 나아가야 할 평신도의 의무 제1절 완덕에 대한 정확한 의무 제2절 완덕의 의무에 대한 동기 제2장 완덕으로 나아가야 할 수도자들의 의무 제3장 완덕으로 나아가야 할 사제들의 의무 제 3 부 완덕의 일반적 방법 제1장 완덕의 내적 방법 제1절 완덕에 대한 열망 제2절 하느님과 자아 인식 제3절 하느님의 뜻에 일치 제4절 기도 제2장 완덕의 외적 방법 제1절 영적 지도 제2절 영성생활의 규칙 제3절 영적 권고와 독서 제4절 사회적 관계 안에서의 성화


아돌프 땅끄레 : 글쓴이
성 슐피스 회원 * 1854년 프랑스 Blainville(Manche) 출생 * 1878년 사제 서품 * 1879-1887년 Rodez에서 교의신학 교수 * 1896-1903년 Baltimore에서 윤리신학 교수 * 1903-1907년 Paris에서 윤리신학 교수 * 1915년 Issy(Solitude)에서 성 슐피스 원장 겸 회원 교육 * 1927년 Aix에서 은퇴 * 1932년 Aix-en-Provence에서 사망 저서로 <전문적인 교의신학 요람>, <사목과 윤리신학 요람>, < 고통의 신격화>, <교회 안에 살아 계시는 예수>, <수덕신비 신학 1, 2, 3, 4> 등이 있다.
정대식 : 옮긴이
1935년 경북 대구 출생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학과 가톨릭시보사 기자 대구 매일신문 기자, 대구일보 기자 프랑스Toulouse 신학대학 철학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원 프랑스 Angers 신학대학 신학과 전 서울 가톨릭대학 강사, 가톨릭 교리신학원 강사 한국 가르멜 수도회 초대 지부장 현재 대구가톨릭 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저서 : <기도와 삶>, <영성생활>, <전례와 영성생활>, <영성입문>(공동집필) 편저 : <빛에서 사랑으로>, <묵상기도와 방법> 역서 : <인간 데레사와 이웃>, <신앙의 신비>, <영성신학 논총>, <예수 마음>, <참된 행복>, <영성생활 입문>, <소화 데레사 성녀의 사랑의 노래>, <그리스도교 영성사>(4), <수덕.신비 신학 1, 2, 3, 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