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요즈음 <밭에 묻힌 보물>특강이 <여기에 물이 있다> 특강과 함께 평화방송 TV에서 동시 재방영되면서 몇 년 전 불었던 신바람 신앙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반갑게도 이에 더하여 여러 교구와 본당에서 신부님들께서 직접 신자들을 재교육하실 때 <밭에 묻힌 보물>을 교재로 사용하신다는 소식을 자주 듣습니다. 이번에 필요와 요청에 의하여 <밭에 묻힌 보물> 나눔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견진성사 교재로 사용하기에 더욱 효과적이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수동적으로 듣는 교육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니, 필시 그 재미와 열매가 배가될 것입니다. 반갑게도 이 책의 전 단계인 <여기에 물이 있다>가 전국 여러 교구 및 본당에서 예비자 교리 교재로 채택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소공동체 교재로도 점점 더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서 <밭에 묻힌 보물> 나눔판을 내게 된 것은 그 다음 단계에 대한 준비로서도 큰 의의를 지니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읽으시는 분들과 나눔교재로 사용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엄청난 영적 변화가 일어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눔용에 부쳐> 중에서


추천의 글 나눔용에 부쳐 머리말 1.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 2. 은총을 누리는 삶 3. 짐 좀 내려 놓으시지요 4. 마음의 치유, 고해성사의 은총 5. 미사, 그게 무엇이관데 6. 봉헌의 은총 7. 왜 가톨릭 영성이어야 하는가 8. 왜 교회 공동체가 필요한가 9. 팔복의 향기 참고한 책들


차동엽 : 글쓴이
한국 천주교회 본당 사목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소공동체 사목`의 권위자이며, 강의와 가톨릭, 평화신문 지면을 통해 21세기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오고 있다. 교구기획관,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겸 인천교구 미래사목 연구소 소장으로 교회 전반의 정책 자문과 일선 사목자들을 위한 보조 자료 계발, 예비신자 교리 및 신자재교육 프로그램 계발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최종학력)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입학(1985) /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졸업(1988) 오스트리아 비인대학 성서신학 석사학위(1991) / 사제서품(1991) 오스트리아 비인대학 사목신학 박사학위(1996) (주요 경력 및 현재 활동사항) - 인천교구 강화본당 주임/ 교촌본당 주임/ 하성본당 주임 - 연구 및 저술: 가톨릭신문, 평화신문, 평화방송TV, 빛두레, 서울주보, 땅끝까지,레지오마리애, 인천주보, 성모기사, 사목 등에 기고 - 전국 교구 사제 연수 (수 십회) - 전국 수녀 연합회 및 수녀회 연수 (수 십회) - 전국 평협 및 사목위원 연수 (수 십회) - 전국 레지오 마리애 간부 교육 (수 십회) - 전국 성령 지도자 교육, 소공동체 지도자 교육, 본당 특강 등 (수 십회) - 2005년 춘천교구 명도학당 강사 (주 1회 - 6개월) - 전국 본당 특강 (수 백회) - 2001년 ~ 현재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 2001년 ~ 현재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 소장 겸 교구 기획관
(저서)
「공동체 사목 기초」 - 소공동체 원리와 방법, 가톨릭 출판사, 2001. 「소공동체 기초 교실」 - 교회 일꾼 학습용, 가톨릭 출판사, 2001. 「말씀의 네트워크」, 풀빛미디어, 2001. 「가톨릭 신자는 무엇을 믿는가 1.2」, 에우안겔리온, 2003. 「여기에 물이 있다」, 에우안겔리온, 2004. 「이것이 가톨릭이다」, 가톨릭출판사, 2004. 「밭에 묻힌 보물」, 에우안겔리온, 2005. (역서) 「어른들은 바보예요」, 생활성서사, 1994
김정자 : 그림
원로화가로서 한국미술협회 회원, 가톨릭미술가회 회원이다.